김혜수 “‘트리거’ 촬영하며 허벅지 근육 파열, 평소엔 겁 많은데‥”

작성일 2025.01.08 조회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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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뉴스엔 글 박수인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트리거' 촬영 중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1월 8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극본 김기량 / 연출 유선동)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은 촬영을 하면서 알게 모르게 많이 다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몰입해서 하다 보니까 자기 몸에 어떤 부상이 있는 지 잘 모른다. 이번 촬영할 때는 허벅지 근육 파열이 있었고 다 부상이 좀 있었다. 신기하게도 평소에는 겁도 많고 몸 사리고 골골거릴 때가 있는데 신기하게 카메라가 돌아가면 체력이 막강해지는 것 같다. 아직은 그렇게 하는 게 즐겁다"고 말했다.{adsense:ad1}

정성일은 "(김혜수가) 저희 중에 체력이 제일 좋으시다. 제가 제일 안 좋은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오는 15일 첫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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