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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현재 LA 산불 상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9일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습니다"고 전했다.
결혼 후 현재 미국 LA 거주 중인 박은지는 큰 화마에 뒤덮인 LA의 모습을 공유했다. 이때 멀리서 봐도 확연한 산불 연기가 심각성을 보여줬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LA 말리부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사흘째 확산되고 있다.{adsense:ad1}
이로 인해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약 18만명이 대피했다.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중 파괴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기록된 이번 산불의 경제적 피해는 500억 달러(약 7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이에 박은지는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이때 한 지인은 박은지에게 괜찮냐고 물었고, 박은지는 "나는 괜찮은데, 바람이 세서 주변에 피해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남편과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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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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