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아들이 벌써 11살? 父 닮은 수준급 가창력→폭풍성장 근황 (복면가왕)

작성일 2025.01.13 조회수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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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아역배우 김준이 가창력을 자랑했다.

1월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신입 가왕 '꽃보다 향수'와 대적할 8인의 복면 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탈락자 '캐럴송'의 정체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조정석 아들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김준이었다.{adsense:ad1}

김준은 춤꾼들만 춘다는 'Smoke'(스모크) 챌린지까지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올해 11살이 됐다는 김준은 "드라마 출연할 때 얼마나 사랑받았는지 느낄 수 있었냐"는 김성주의 물음에 "조금이요"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준은 관객들 앞에서 노래를 부른 소감을 묻자 "원래 사람이 좀 많으면 떨리는 스타일이다. 오늘도 좀 떨렸는데 나와 보니까 재밌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배우로서 김준의 꿈은 무엇일까. 그는 "많은 분들이 '우주'라고 부르신다. 저는 우주도 너무 좋지만 배우 김준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11살 답지 않은 소신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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