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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윤남기, 이다은이 딸 리은이의 언어치료 근황을 전했다.
13일 '남다리맥' 채널에는 "(ENG)남기의 목표는 셋째 계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윤남기, 이다은 가족은 신년을 맞아 새해 계획을 공유했다. 이다은은 "올해는 무조건 다이어트"라고 말했고, 윤남기는 "영어공부"라고 답했다.
특히 딸 리은이는 "2025년에 뭐할거냐"라고 묻자 "밖에 가서 놀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리은이 이제 한살 더 먹어서 형님반이다. 형님반 되면 하고싶은게 뭐 있냐"는 질문에 "숫자공부"라고 말해 윤남기와 이다은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이후 윤남기는 "저는 리은이 언어치료를 기다리고 있다. 요새는 언어치료보다는 발음 교정만 하고있다. 언어치료는 졸업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그래서 더 다녀야하나 말아야하나 했는데 발음은 빨리 교정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서 발음치료 기다리는동안 저는 잠시 카페 내려왔다"며 막간을 이용해 영어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은 지난 2022년 딸의 말이 느려 언어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다은은 2023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아이 발달에 중요한 시기에 이혼을 해서 신경을 많이 못 써줬다" "리은이의 말이 느린 게 내 탓 같다"며 자책하고 눈물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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