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상처 받은 SON, 콘테 감독이 부른다…또또또 이적설 '이번엔 나폴리 영입 가능성'

작성일 2025.01.22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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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옛 스승'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과 재회할까.

이탈리아의 울티메칼치오나폴리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나폴리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떠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대체자를 찾고 있다. 나폴리는 테이블 위에 많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놀라운 이적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도했다.

나폴리는 최근 '에이스' 크바라츠헬리아와 이별했다. PSG는 최근 크바라츠헬리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29년까지 4년 반 계약했다. 프랑스 언론 레키프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료로 7000만 유로를 추정했다. 그는 나폴리에서 뛴 두 시즌 반 동안 공식 107경기에서 30골-29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4경기에서 12골-13도움을 기록했다.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세리에 A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나폴리는 대체자 찾기에 나섰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유)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손흥민도 거론됐다. 울티메칼치오나폴리는 '크바라츠헬리아의 이적으로 나폴리 선수단의 수준이 떨어졌다. 콘테 감독은 현재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영입을 원한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2021~2022시즌에는 그의 커리어에서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손흥민도 이번 이적을 환영할 가능성을 제외할 수는 없다. 손흥민의 나폴리 이적은 불가능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손흥민의 계약기간은 2026년에 만료된다. 올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당장 이별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사령탑 시절 손흥민의 인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언론 더타임스는 지난해 손흥민의 인기를 조명하면서 '콘테는 손흥민이 자신의 딸에게 완벽한 남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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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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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연합뉴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후 10년 동안 토트넘은 물론, 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잡았다. 손흥민은 2016~2017시즌부터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또한, 토트넘 소속 선수로는 역대 가장 많은 도움(68개)을 올리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손흥민은 2021~2022시즌 EPL 공동 득점왕(23골), 2020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 등의 영예를 안았다. EPL 득점왕과 푸슈카스상 모두 아시아 선수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대기록이다. 그는 최근 각종 이적설 속에서도 토트넘과의 1년 계약 연장을 선언했다.

다만,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손흥민은 19일 열린 에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경기에서 침묵했다. 팀은 2대3으로 패했다. 토트넘은 충격 3연패에 빠졌다. 리그 6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16일 사우샘프턴전 5대0 승리 이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토트넘은 7승3무12패(승점 24)를 기록하며 15위까지 추락했다.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에 따르면 이날 경기 뒤 손흥민에 대한 비난이 나왔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마이키 무어가 선발로 나서야 한다. 더 많은 공격 옵션을 제공힌다', '무어는 손흥민이나 제임스 매디슨보다 더 좋다', '이제 손흥민은 물러나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토트넘의 소식을 주로 전하는 토트넘뉴스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발생한 일 이후 이적 요청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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