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현빈 러브콜 보냈는데 진짜 출연, 말 함부로 하면 안 돼”(완벽한 하루)

작성일 2025.01.27 조회수 9

  • 글이 없습니다.
  • 가입코드 : 해당없음

컨텐츠 정보

본문

MBC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완벽한 하루' DJ 이상순이 한석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상순은 1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 2층 M라운지에서 진행된 MBC 라디오 신규 DJ 기자간담회에서 "출연을 원하는 게스트가 있냐"는 질문에 "얼마 전에 '현빈 씨 한 번 오시면 좋겠다'는 말을 했는데, 오늘 오게 됐다. 그래서 깜짝 놀랐다. 말 함부로 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adsense:ad1}

이어 "저는 한석규 씨도 한 번 모시고 싶다는 이야기를 초반에 제작진과 했었다. 한석규 씨의 영상을 봤는데, 말씀하시는 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분들의 취향이 궁금하더라"며 "개인적으로 음악은 어떤 걸 듣는지, 평소에는 뭐하는지 궁금한 분들이 몇 분 계시는데, 그중 가장 궁금한 분이 한석규 씨다"고 말했다.

윤상은 같은 질문에 "격주로 금요일마다 아침 음악회를 진행한다. 라이브로 뮤지션을 초대해서 이야기와 연주를 듣는 시간을 가진다"며 "최근에 제가 반한 터치드, 그리고 데이브레이크를 초대하고 싶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밴드 음악 중심으로 저희 프로그램을 잘 이용해서 서로가 상생할 수 있는 음악회를 만들 수 있다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윤상이 진행하는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6,510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