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박위, 혼자 일어나 걸었다 ♥송지은 “계속 봐도 소름” 뭉클

작성일 2025.01.27 조회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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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유튜버 박위가 스스로 일어서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1월 16일 박위는 소셜 계정에 "언젠가 일어날 그날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위는 휠체어에서 스스로 일어나고 걷고 있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아내 송지은은 "계속 봐도 소름 돋아"라는 댓글로 감동을 표현했다. 이에 박위는 "위 일어난다"라며 다짐의 댓글로 의지를 드러냈다.

네티즌들도 "영상 뭉클해요, 꼭 일어나 걷기를", "믿음의 힘을 믿어봅시다", "언젠간 꼭 일어나실거예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불의의 낙상사고로 전신마비 진단을 받았다. 재활 후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된 박위는 다양한 방송을 통해 희망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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