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날짜 여름 확정" '김지민♥' 김준호's 두번째 프러포즈까지 ('미우새')

작성일 2025.01.27 조회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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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 에서 프러포즈로 화제를 모은 김준호. 이 가운데 김지민과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를 여름으로 언급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김준호가 결혼식 날짜를 언급했다. 

어디론가 향하는 이용대가 그려졌다.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나선 것. 이어 김준호가 등장, 이용대는 "국가대표 은퇴하고 마지막 선수시절 몸을 사진으로 남겨두려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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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난 비포프로필"이라며  "건강검진 후 병원에서 10키로 빼라더라,   올해 결혼해야하니 달라진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특히 김준호는 "6~7개월 결혼식 남았다"고 말하기도. 2025년 여름 쯤 계혼 계획이 있는 것이었다. 최근 공개 프러포즈를 한 바 있는 김준호가 결혼식 날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용대는 "근데 프러포즈 때 왜 그렇게 울었나 엉엉 울더라"고 하자 김준호는 "오만가지 감정이 들었다 이혼남의 미안함, 그리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 내가 다시 사랑에 성공한 것 같기도 했다"며 "약간 좀 슬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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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용대에게도 김준호는  "나중에 사랑하는 여자 만나 프러포즈하면 나보다 더 울 것"이라 하자 이용대도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 들 것 같다"며 공감했다. 김준호는 "근데  너가 나랑 (이혼) 동기더라 2018년도 이혼 동기"라며 웃음,   이용대는 "아이는 현재 8살,  이제 좀 빠른게 남자친구 얘기하더라 요즘 영상통화도 해 지금 더 가깝게 지낸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용대는 김준호에게도 "형도 빨리 아기 낳아라"고 응원,   김준호는 한숨 내쉬더니  "올해 결혼해서 애가 초등학교 입학하면 내가 62살, 아버지 달리기 때 지팡이 들 것 운동회 가면 안 되겠다"며 폭소,  서장훈 "지민이 어머니 계신데 그런 얘기 그만 해라"며 쉴드쳐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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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결혼식 전 다이어트로 살 뺄 결심을 한 김준호에게  이용대는"그럼 운동 가르쳐주겠다"며 복부운동 시범을 보였고,  본격 바디 프로필을 위해 제모부터 진행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예비 사위 김준호에 대해 김지민 모친은 "심각한 걸 자기가 알고 하려니 대견하다 저게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다"며 웃음, "그래도 금방 빠질 살이다"고 하자 김지민 모친은 "제발 요요도 오지말고 유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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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중촬영도 진행, 김준호는 '지민아 사랑해'가 적힌 플랜카드로 두번째 프러포즈를 했다.  깨알 손하트까지. 김준호는 "지상에서나 물속에서나 사랑은 계속된다"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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