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강경준 불륜인데 또 아이 노출-눈물…'불행팔이' 비난

작성일 2025.01.27 조회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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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강경준의 불륜을 용서한 장신영이 다시 한번 눈물을 쏟았다. 하지만 대중은 '불행팔이'라며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신영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밝은 표정으로 등장, "자신있는 요리는 밥 반찬"이라며 요리를 했고 둘째를 품에 안고 행복해 했다. 하지만 결국 장신영은 가족을 위해 요리한다면서도 무언가를 말하려다 눈물을 쏟았다.

이에 장신영이 또 한번 강경준의 불륜 논란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장신영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다 2018년 강경준과 재혼해 둘째 아들을 얻었다. 이후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비롯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초혼이었던 강경준이 장신영과 그의 아들까지 품은 모습에 많은 팬들이 '진짜 사랑'이라며 응원과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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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 5년 만에 단꿈은 깨졌다. 강경준이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된 것. 고소인 A씨는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라는 것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며 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강경준은 불륜의혹에 대해 부인했지만, A씨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하면서 사실상 불륜을 인정한 셈이 됐다.

강경준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장신영은 2024년 8월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또 같은해 10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도 "이혼으로 끝내기는 싫었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덜 상처받고 더 씩씩하고 예전처럼 편안하게 살 수 있을까를 생각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국민 불륜남이 된 상황에서 또 다시 아이를 노출시킨 것에 대해 대중은 우려와 반감을 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또 이렇게 본인이 나서서 사생활 아이 집 다 공개해놓고 무슨 일 터지면 사생활이라고 할 건가', '왜 예능 프로그램을 신파로 만드나', '불행을 파는 사람' '가급적 사생활 노출하지 말고 배우로서 어필했으면 한다' '왜 또 아이 얼굴을 노출시키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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