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스테판, 1년 만에 달라진 결혼생활…"죽고 싶어?" 분노 폭발

작성일 2025.01.27 조회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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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달라진 결혼생활이 공개된다.

27일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측은 "'결혼 8년 차 국제부부' 김혜선 스테판의 반전 근황이 공개된다"고 예고했다.

2024년 부부는 서로를 향한 애교와 입맞춤 등을 공개한 바 있다. 그러나 11개월이 지난 후 두 사람은 전과 달라진 모습.

한국 생활에 제법 익숙해진 남편 스테판은 아내 김혜선과 떨어져 외출하고, 물건을 은닉하는 등 나홀로 수상한 기행을 펼친다.

모든 걸 들킬 위기에 처하자 스테판은 순진무구한 얼굴로 거짓말까지 한다. 김혜선은 그런 스테판을 계속해 추궁하고, 결국 "죽고 싶어?"라며 분노까지 폭발한다.

이후 김혜선 스테판 부부는 진우 해티 부부와 함께 단체 소개팅을 주선한다. 한국살이 29년 차 인도인 럭키, 33년 차 핀란드인 레오란타, 이국주, 박소라를 초대해 만남을 갖게 한다. 이들은 '솔로지옥', '나는 솔로'보다 화끈한 시간을 보낸다.

방송은 오늘(27일) 오후 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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