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게레로!' 미 CBS스포츠 "게레로, 토론토에 13년 5억8500만 달러 요구할 것"...'소토도 5억 예상했지만 틀렸잖아'

작성일 2025.01.29 조회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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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5억8500만 달러를 요구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최근 '연장계약 10걸'이라는 기사에서 게레로 측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13년 5억8500만 달러를 요구할 수도 있다고 했다. 평균 연봉이 4억5천만 달러다.

CBS스포츠는 "게레로와 그의 대리인은 후안 소토의 메츠와의 15년 7억 6500만 달러 계약을 주시하고 있는 것 같다"며 "게레로는 소토가 아니지만, 게레로가 2025년에 소토와 같은 해를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고 했다.

게레로는 지난해 12월 토론토가 "우리가 찾고 있는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3억 4천만 달러의 연장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요즘 스타들은 39세(무키 베츠, 애런 저지) 또는 40세(소토, 매니 마차도)까지 계약을 맺는다. 그것이 바로 마법의 숫자다. 39세까지 게레로와 계약하려면 2026년부터 13년 계약이 된다. 연간 4,500만 달러로 총 5억 8,500만 달러가 된다"며 "게레로가 토론토에 대한 영향력을 고려하면, 이는 연간 5천만 달러에 가까운 14년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 20대 중반 스타의 계약은 항상 예상보다 커지는 경우가 있다. 작년 이맘때 우리는 소토가 5억 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소토는 메츠와 7억65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오타니 쇼헤이 역시 5억 달러로 예상했으나 실제 7억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 게레도도 그럴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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