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고아라, 찬장률 택했다 “둘 다 매력적 이지만..”(종합)

작성일 2025.01.29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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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률, 고아라, 찬희/사진=헤럴드POP DB



고아라가 장률, 찬희 중에 장률을 선택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춘화연애담’의 주역인 배우 고아라, 장률, 찬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대본 1화 중반부까지 혼자 집에서 읽었는데, 중간부터는 소리가 육성으로 나오더니 ‘어머, 내 대사잖아’ 싶더라”라며 “내 마음 같은 말이 적혀있더라. 아바마마, 어마마마만 붙이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인 것 같다고 할 정도로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양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가 나온다”라며 “그래서 한복을 입고 있지만, 현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거다”라고 자신했다.

장률은 “양파 같다”라며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고, 캐릭터도 새로운 면을 계속 보여준다”라고 밝혔다.

찬희는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앞에서는 표현 못 하고, 뒤에서 챙겨주려고 하는 편이다. 그런 면이 장원과 비슷하다”라며 “이성이 아니더라도 친구한테도 그런다. 그게 편하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고아라는 “호기심 많은 지점이 화리와 비슷하다”라고 알리며 “환, 장원 둘 다 너무 매력적이다. 난 환을 선택하겠다. 드라마를 봐야 안다. 무슨 사건이 있는지 궁금해달라”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춘화연애담’은 파격적인 연담집 ‘춘화연애담’으로 도성이 들썩이는 가운데 첫사랑에 실패한 공주 화리(고아라)가 직접 부마를 찾겠다는 선언에 도성 최고 바람둥이 환(장률)과 1등 신랑감 장원(찬희)이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청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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