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좋겠다…김준호 "신혼집은 지민이에게 다 맞춰"

작성일 2025.02.01 조회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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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 김준호가 김지민 맞춤 사랑꾼을 자신한다.

1일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 측은 "첫 국내 여행을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장동민 본가에서 친구 집 독박투어를 한다"고 예고했다.

강원도 원주에 있는 장동민 본가에 도착한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하고, 김준호는 "인규가 요즘 유리 신혼집 알아보는 걸 도와주고 있다"고 말한다.

김준호는 "난 (신혼집에 대한) 별 조건 없이 모든 걸 지민이에게 맞춰 줄 수 있다"고 애정을 보인다.

이어 장동민의 첫째 딸 지우의 세배를 받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지우는 "삼촌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절을 하고, 삼촌들은 세뱃돈을 쾌척한다.

지우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김준호는 흐뭇한 미소와 함께 "딸은 몇 살까지 귀여운 거야?"라고 묻는다. 홍인규는 "네 살이 정점이다. 딸의 네 살 시절이 또 보고 싶어서 둘째를 낳고 그런 거지"라고 말한다.

방송은 오늘(1일)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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