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녹화장서 노팬티, 신동엽 충격 “엉덩이 툭툭 쳤는데‥” (짠한형) 입력2025.02.03. 오후 6:37 기사원문

작성일 2025.02.03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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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속옷을 입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uploaded_67a08f468ad90.jpg채널 ‘짠한형’ 캡처

2월 3일 채널 '짠한형'에는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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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신동엽은 "옛날에 내가 했던 방송에 추성훈이 게스트로 나왔는데 노팬티라는 거다. 확인해 보겠다면서 안아서 엉덩이를 툭툭 쳤는데 진짜 노팬티였다"라고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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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추성훈은 "우리 시대 땐 유도할 때 유도복 안에는 노팬티다.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게 편해서 그때부터 그랬다. 팬티는 세탁해야 되는 게 귀찮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은 속옷 광고 때문에 속옷을 착용하고 왔다는 추성훈에 신동엽은 "팬티를 안 입는 추성훈도 입는 팬티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남자는 특별히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더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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