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에게 600만원 반지 받더니…"프로포즈 후 변해, 정자 관리까지" ('조선의사랑꾼')[종합]

작성일 2025.02.04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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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이 김준호와 함께 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애 4년 만에 결혼을 앞둔 김준호, 김지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의 팔짱을 끼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이제 요정도는 한다”며 웃었고, 김준호는 “프러포즈 후 이제 좀 내 사람 된 느낌이다. 나를 좀 더 받아들인 느낌”이라며 “그 전엔 남친인듯 남친아닌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민은 “존속감이 생겼다. 방송보고 거울치료 했다. 많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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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이번에 예비사위로 인사드리러 간다. 지민이와 6월 정도 결혼식 얘기 중”이라며 김지민 아버지의 산소로 이동했다. 김준호가 엉덩이를 뜨겁게 의자 온도를 올려달라고 하자 김지민은 “남자한테 안 좋다더라. 의사가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앞서 검사 결과 난소 나이 27세인 김지민과 달리, 김준호는 남성 호르몬 수치가 약 70대 남성에 해당하는 2.7로 나온 것.

이에 김준호는 “그럼 차갑게 해달라”고 했고, 김지민은 “그것도 안 좋다, (정자가) 언다”고 설명했다. 이를 본 절친 황보라는 “이제 그것까지 관리하냐”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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