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이레, 납치당해 죽을 뻔한 배현성 구출 "나 때문에" 오열 ('신사장 프로젝트')

작성일 2025.09.24 조회수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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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이레, 납치당해 죽을 뻔한 배현성 구출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4회에서는 신사장(한석규 분)이 이시온(이레)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필립(배현성)은 장영수(최덕문)가 신사장에게 하는 말을 듣고 신사장이 범인 은닉, 도피 교사를 했단 사실을 알게 됐다. 조필립은 "같은 편인 줄 알았는데"라고 혼잣말을 하며 실망했다.
그때 이시온이 빨리 나오라고 재촉하자 조필립은 향수를 뿌리며 혼자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조필립은 이시온과 달달한 드라이브를 상상했지만, 돌아오는 건 호된 가르침이었다. 하지만 자세를 교정해 주면서 이시온의 손이 닿자, 조필립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느꼈다.
이어 출근한 조필립은 신사장의 비밀을 떠올리며 거칠게 테이블을 닦았다. 신사장이 이를 지적하자 조필립은 '사실을 숨기고 뒤로 몰래 법을 어기잖아요'라고 생각하며 단단히 뿔이 났다. 그러던 중 신사장에게 가게를 내어준 박명진(전국환)이 등장, 주방을 불시 점검했다. 박명진이 "엄밀히 따지면 내 주방이지. 보증금 한 푼도 안 받았다"라고 하자 신사장은 "기왕 갑질할 거면 월세도 받지 말아라"라고 응수하기도.
조필립은 박명진을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생각하며 검색을 해봤다. 박명진은 천인식품 회장이었고, 조필립은 "기업 회장님이 왜 우리 통닭집에. 신사장님 진짜 뭐지?"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신사장은 이시온의 상태를 확인하려 일부러 팔을 잡았다. 이시온은 애써 고통을 참으며 괜찮은 척했지만, 이미 신사장은 이시온 동생 예온에게 들은 게 있었다. 예온은 "언니 팔 바늘로 꿰맸다. 배에 멍도 들었고. 오토바이 타다 넘어졌다는데 오토바이는 멀쩡하다"라며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다. 최근 진상 손님이 있었다고 들은 신사장은 중국집 주인 장통우(조현식)에게 "진상이 시온이한테 무슨 짓하면 바로 연락 줘"라며 시온에겐 비밀이라고 당부했다.
이시온이 걱정된 신사장은 이시온에게 당분간 조필립을 데리고 다니라고 부탁했다. 표면적 이유는 조필립에게 배달 기술을 가르치라는 것. 신사장은 이시온 뒤에 탄 조필립을 보며 "묘하게 어울린단 말야. 아니야. 시온이가 아까워"라고 말하기도. 배달 나간 이시온이 마주한 건 또 그 진상 손님 최용팔이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시온을 괴롭힌 최용팔은 또 이시온을 폭행하려 했고, 그때 조필립이 나타나 "뭐 하는 겁니까?"라며 막아섰다.
먼저 이시온을 보낸 조필립은 다시 그 집으로 향했지만, 상대하지 말란 이시온의 말을 떠올리며 돌아섰다. 그러나 최용팔이 뒤에서 조필립을 가격, 쓰러진 조필립을 납치했다. 폐차장에서 조필립이 죽을 위기에 처한 그때 다행히 이시온, 신사장이 조필립을 찾아냈다. 이시온은 "나 때문에 너 죽을 뻔했다고"라며 오열했고, 조필립은 그런 이시온을 다독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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