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문세윤에 동업 사기 당했다…머리채 잡고 몸싸움 "내 돈" ('1박2일') [종합]

작성일 2025.09.28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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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 문세윤에 동업 사기 당했다…머리채 잡고 몸싸움

28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 조세호, 이준이 출연, '쩐쟁이야'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특별한 저녁 식사를 먹게 됐다. 바로 블라인드 경매 코스 요리로, 먹고 싶은 요리가 나오면 트레이에 엽전을 올려 입찰하는 미션이었다. 낙찰이 되지 않더라도, 한번 제출한 엽전은 회수한다고. 김종민이 책상을 슬쩍 염탐하자 딘딘은 "왜 봐"라고 발끈했다. 이에 조세호는 "몰래 보면 10개씩 회수하자"라고 했고, 제작진은 이를 수용했다. 김종민은 "갑자기 너무 궁금해"라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냈다.
첫 번째 음식 입찰 멤버는 딘딘으로, 문세윤, 조세호를 누르고 첫판부터 12개를 던져 낙찰됐다. 엽전만 버린 조세호는 맛있게 먹는 딘딘을 보며 "이 정도면 승부 볼만하다 싶었는데 재미있네?"라고 말했다.
한우 육회를 가져간 건 유선호였다. 엽전 15개를 넣은 조세호는 "미친 거 아니야? 도대체 얼마를 내야 해"라고 낙담했다. 유선호가 낸 엽전은 20개였다. 조세호는 "나 지금 많이 털렸다. 밥을 먹기 위해서 어떤 모험을 걸어야 해"라고 울분을 토했고, 유선호는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먹은 육회 중 제일 맛있다"라고 밝혔다.
3라운드는 히든 코스 요리로, 여름에 인기 있는 식재료가 들어있다고. 무려 조세호가 20개를 내서 낙찰받은 건 단백질 셰이크였다. 딘딘은 "세호 형 표정 진짜 안 좋은데?"라고 했고, 조세호는 애써 분노를 누르며 "나 많이 넣었어"라며 20개를 넣었다고 고백했다. 다행히 조세호는 다음 음식 전복 만두를 획득했다. 10개 넣은 문세윤, 김종민이 "너 거지라며"라고 반발하자 조세호는 "나 11개 넣었어"라고 여유롭게 말했다.
다섯 번째도 히든 요리였다. 미식가들이 특히나 즐겨 먹는 요리란 말에 멤버들은 경계했다. 히든 요리는 바로 무절임초밥으로, 엽전 30개를 쓴 김종민이 낙찰받았다. 멤버들은 "아까 먹은 무성의한 초밥이네?"라며 웃었다.
다음 금태구이에 김종민이 올인한 게 알려지자 딘딘은 경매 직전 엽전을 회수했다. 김종민, 문세윤은 똑같이 엽전을 내서 재경매가 진행되는 상황. 올인한 김종민은 "꾸는 거 있냐"라고 말했고, 결국 문세윤이 낙찰받았다. 딘딘이 "형 어떡해?"라고 하자 김종민은 "뭘 어떡해. 초밥 먹고 끝낸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음 히든 요리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지만, 스테이크였다. 낙찰받고 맛있게 먹던 이준은 "내 돈 어디 있어. 도둑놈이 생겼다"라며 엽전이 사라졌다고 외쳤다. 멤버들은 신경 쓰지도 않고 "설명부터 듣겠다"라고 나섰다. 김종민은 이준에게 다가가 "그럼 한 입만 줄래?"라고 자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딘딘에게 연합을 제안, 엽전을 합쳤지만, 유선호가 낙찰받았다. 문세윤이 20개를 넣은 줄 아는 딘딘은 "20개 넘게 넣었어?"라고 했지만, 유선호는 17개만 입찰한 상황이었다. 사기 당한 걸 깨달은 딘딘은 문세윤의 멱살을 잡으며 "내 돈 안 넣었지"라고 분노했고, 김종민은 "이래서 동업하면 안 된답니다"라고 밝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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