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재회, 완벽한 해피엔딩(종영) [종합]

작성일 2025.09.29 조회수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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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셰프' 임윤아♥이채민 재회, 완벽한 해피엔딩(종영) [종합]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12회(마지막 회)에서는 제산대군(최귀화)이 역모를 꾸미고 진명대군(김강윤)을 왕으로 추대했다.
이날 제산대군은 연지영(임윤아)을 이용해 이헌(이채민)을 살고지 숲으로 보냈다. 이헌이 살곶이 숲에서 연지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제산대군은 이헌이 폭주해 측근들을 모두 살해했다는 모략을 꾸몄다.
이에 제산대군은 자현대비(신은정)에게 이헌이 인주대왕대비(서이숙)를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다며 그를 폐위시키고 진명대군(김강윤)을 왕으로 추대해달라고 했다.
자현대비는 제산대군의 요청대로 진명대군을 왕으로 올렸다. 이후 이헌이 궁으로 돌아와 제산대군과 독대했다. 이헌은 제산대군에게 앞선 자신의 죄를 업고가는 대신 진명대군을 잘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전했다.
모든 잘못을 혼자 짊어지고 옥에 갇힌 이헌은 망운록에 "연모하는 그대가 언젠가 이 글을 읽는다면 나의 곁에 돌아오기를. 그땐 처음부터 널 알아보는 나일테니. 처음부터 널 연모하는 나일테니"라는 글을 쓰며 연지영을 향한 연심을 드러냈다.
이후 이헌은 연희군으로 강등되고, 유배지로 향했다. 하지만 제산대군은 이헌을 살려둘 생각이 없었다. 이헌은 제산대군이 자신의 시신을 확인하러 직접 올 것을 예측하고 반격을 준비했다.
이헌의 반격이 시작되고, 제산대군이 밀리기 시작했다. 이에 제산대군은 연지영을 인질로 잡고 이헌에게 홀로 월영루로 오라고 협박했다. 이와 함께 이헌의 무리는 역도들을 처리하기 위해 궁으로 향했고, 이헌은 홀로 월영루로 갔다.
이후 연지영은 망운록의 저자가 이헌이라는 걸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던 중 연지영은 이헌 대신 제산대군의 칼을 맞았고, 이헌은 그 사이에 제산대군을 처리했다. 연지영은 망운록과 함께 사라졌고, 이헌은 오열하며 연지영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다.
연지영은 다시 현대로 돌아와 의식을 찾았다. 어깨에 나있는 상처로 이헌과의 일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고, 이헌을 그리워했다. 다시 조선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망운록을 아무리 읽어도 갈 수 없었다.
이어 연지영은 미슐랭 심사를 앞둔 앙팡의 셰프가 됐다. 조선의 경험을 토대로 왕의 수라를 재해석한 코스 요리 개발에 나섰다. 연지영이 개발한 대령숙수 다이닝 코스는 극찬 세례를 받았다.
연지영은 미슐랭 평가를 위해 방문한 심사관이 괜히 트집을 잡자 직접 홀로 나갔다. 그러던 중 현대 복장을 한 이헌과 다시 재회했다. 이에 연지영은 "정말 전하냐"라고 했다. 이에 이헌은 "약조를 지키기 위해 왔다. 내 너를 찾겠다는 약조를 말이다"라고 했다.
이후 이헌과 연지영은 입을 맞추며 변치 않는 사랑을 약속했다.
폭군의 셰프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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