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130 조회
- 목록
본문

이채민은 29일 자신의 계정에 "그동안 '폭군의 셰프'를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모두가 땀 흘리며 만든 작품이 큰 사랑을 받게 돼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여러분께도 앞으로 영원히 기억 속에 남을 작품이 되길 바란다"며 작품에 참여한 모든 배우와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끝으로 "'이헌지영' 영원히 행복해라. 지영아 너의 요리 솜씨는 그 누구보다 훌륭했다"면서 "이제는 내가 아침마다 손수 비빔밥을 만들어주마"라며 이헌으로서 지영에게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와 함께 작품을 위해 고생한 배우, 제작진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폭군의 셰프'는 뜨거운 인기를 뒤로 하고 28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지난 방송은 시청률 1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채민은 지난 2021년 tvN '하이클래스'로 데뷔했다. 이후 tvN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하이라키', MBC '바니와 오빠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번 '폭군의 셰프'에서는 대타로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
등록일 20:03
-
등록일 20:03
-
등록일 20:03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