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신드롬 주역 안효섭, 미국 CBS 뉴스 출연 "상상조차 못해"

작성일 2025.09.29 조회수 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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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신드롬 주역 안효섭, 미국 CBS 뉴스 출연

넷플릭스·소니픽처스 애니메이션 합작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누적 조회 수 3억 2510만 뷰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첫 3억 뷰 돌파작에 등극했다. 전 세계적으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카데미 후보작까지 거론되고 있는 이 작품의 중심에는 배우 안효섭이 있다. 안효섭은 지난 26일 방송된 미국 'CBS 뉴스 24/7' 금요일 저녁 생방송에 출연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BS는 미국 3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로, 프라임타임으로 불리는 금요일 저녁에 한국 배우가 실시간 인터뷰를 가진 것은 "매우 상징적이고 이례적인 사례"로 평가되며, 한국 콘텐츠의 국제적 위상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당초 CBS는 안효섭을 뉴욕 스튜디오로 초청하려 했으나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현장 출연은 무산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사가 시차와 기술적 한계를 감수하며 이원 생중계를 성사시킨 것은 안효섭의 글로벌 영향력을 방증하는 사례로 꼽힌다. 극 중 그룹 사자보이즈의 멤버 진우의 보이스 액팅을 맡은 안효섭은 등장씬부터 하이라이트 장면까지 모두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아왔다. 안효섭의 섬세한 열연이 녹아든 장면들은 모두 "문제의 그 장면"이라 불릴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속편 관련 질문에는 "이 캐릭터들은 이제 막 여정을 시작했다"며 진우와 동료들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 "진우를 다시 만나고 싶다. 제발, 그의 영혼을 돌려주세요"라는 진심 어린 바람을 덧붙여 팬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렸다. 특히 극 중 진우의 대사를 인용하며 팬들에게 예상치 못한 순간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업계와 팬들은 이번 사례를 단순한 뉴스 인터뷰가 아닌, 안효섭만의 대체 불가 행보로 해석한다. 본업인 연기에 충실하면서도 동시에 국제적 무대에서 한국 콘텐츠를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매김한 그는 이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월드스타로서 독자적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현재 차기작 '오늘도 매진했습니다' 촬영에 한창인 그가 또 어떤 놀라움으로 대중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하 CBS와 안효섭의 일문일답 전문. Q1. 왜 이 캐릭터들과 이 이야기, 그리고 음악이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었다고 생각하시나요? A.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게 아주 솔직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이건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에 관한 이야기거든요. 또 우리 안에 있는 존재들과 마주하는 것에 관한 것이기도 하고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했고, 누구나 감추고 싶거나 되돌리고 싶은 무언가가 있잖아요. 가끔은 가장 큰 장애물이 세상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일 때가 있어요. 진우와 루미도 그걸 마주하죠. 그런데 도망치는 대신에 그들은 성장해요. 저는 그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이라고 생각해요. Q2. 한국 문화가 이렇게 국제적인 규모로 대표되는 것을 보는 게 당신에게는 어떤 의미인가요? Q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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