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남편에 적극적인 스킨십..."나랑 키스할래?" (동상이몽2)[종합]

작성일 2025.09.30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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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남편에 적극적인 스킨십..."나랑 키스할래?" (동상이몽2)[종합]

2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은혜♥조영남 부부가 두 달 만에 다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조영남은 지난 방송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에 청소기부터 돌리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텐션이 한껏 올라간 조영남은 혼잣말을 신나게 하면서 청소를 했다. 
그리고 청소기 소리에도 깊은 잠을 자고 있던 정은혜는 침대에 있었지만 깨어있었다. 그런 정은혜에게 조영남은 모닝 커피를 내려줘 여전히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은혜는 조영남에게 "오빠 나랑 키스할래?"라면서 적극적으로 애정 표현을 했지만, 조영남은 그저 웃기만 했다. 정은혜는 "오빠는 나한테 한 번도 키스 생각 안했어? 궁금해. 왜 나 피해?"라면서 답답해했지만, 조영남은 아침밥 핑계를 대면서 자리를 피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정은혜는 "오빠가 먼저 키스하자는 말을 안 한다. 서운해"라고 했고, 이를 들은 서장훈은 "표현의 차이고 환경의 차이 같다. 은혜 씨는 어머니가 (표현을 잘 하도록) 그렇게 키우셨고, 영남 씨는 시설에서 단체생활을 하다보니까 그런 표현이 어색할 수 있다"고 위로했다. 
이날 조영남은 정은혜를 위해 건강 식단으로 아침을 차려줬다. 조영남 덕분에 정은혜는 "뱃살이 좀 빠졌다"면서 웃었다. 그러면서 정은혜는 조영남에게 "우리도 건강하게 팔팔하게 행복하게 살아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정은혜는 조영남에게 "만약 내가 죽으면 오빠 기분이 어떨까 싶어"라고 했고, 조영남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야기를 잘 못해서 미안해요. 난 대화가 잘 안되잖아요"라고 했다. 
이어 "나는 시설에서 지내다보니 나는 대화를 잘 못했어요. 이야기를 하는데 잘 못해서 미안해요"라고 사과했고, 정은혜는 "그럴 수 있어. 왜 그래. 자꾸 미안하다고 하지마. 나한테 미안할 거 없어. 나한테 잘못한 거 없잖아"라고 다독였다. 
정은혜는 자꾸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는 조영남에게 "오빠, 뭘 긴장하고 그래. 그냥 막 살어. 왜 그래. 나는 언제든지 기다려 오빠"라고 테토녀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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