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녹·김다현 잇는 '명곡 주인공' 찾는다…'유레카 가요제' 10월 26일 개최 [공식]

작성일 2025.09.30 조회수 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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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김다현 잇는 '명곡 주인공' 찾는다…'유레카 가요제' 10월 26일 개최 [공식]

오는 10월 26일, '유레카 가요제' 제1회 행사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현재 참가자 신청이 진행 중이며, 가수 진혜진이 MC로 활약하며 참가자들과 함께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유레카 가요제'는 매월 마지막 주 열리며, 1등에게는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또한 월간 1등 10명이 모여 펼치는 '왕중왕전' 최종 우승자에게 유레카 대표가 직접 곡을 제작, 정식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유레카 엔터테인먼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감각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트로트와 대중가요를 새롭게 재해석해왔다. 에녹의 '대전역 부르스',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 '트로트가 나는 좋아요', 이자연의 '무소유', 김다현의 '야! 놀자', 진소리의 '술술 풀리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소속 아티스트 진혜진 '사랑의 재계약', '쑥덕쑥덕', 장군의 '엄마의 자랑', '바라기' 등도 역시 유레카 특유의 음악 철학이 담긴 대표작으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유레카 대표는 이번 가요제를 통해 새로운 음악 장르 '한가(恨歌)'를 대중에 정립하고자 한다. 그는 "우리는 더 이상 트로트, 성인가요, 뽕짝이라는 낡은 이름 속에 머물지 않겠다"며 "한국인의 깊은 정서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새로운 장르, 바로 한가(恨歌)를 통해 한국인의 영혼을 노래하는 음악 세계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유레카 대표의 의미 있는 행보 속에서 '유레카 가요제'가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새로운 음악 장르 '한가(恨歌)'를 알리는 출발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K-POP과 K-트로트에 이어 또 하나의 K-장르가 세계 무대에서 어떤 방식으로 자리매김할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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