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랑해" 김수현, 군복무 중 연인에 쓴 편지…故김새론 미성년 교제 반박 [엑's 이슈]

작성일 2025.09.30 조회수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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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의 법률대리인인 고상록 변호사는 30일 "배우의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고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소속사를 통해 확인한 사실과 객관적 자료를 면밀히 검증·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이 글을 작성한다"면서 김수현이 군 복무 시절 실제 연인에게 보낸 일기 편지를 일부 공개했다. 
고상록 변호사에 따르면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교제 시기는 고인의 성인 시절인 2019년 여름부터 이듬해까지였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공개해온 사진은 모두 2019년 12월부터 이듬해 봄 사이에 촬영된 것이라고.  
이와 함께 공개된 일기 형식 편지에는 "너무 쓰고 싶은 니 이름은.. 내가 너무 관심병사라서 못 쓰는 니 이름 너무 쓰고 싶으다. 사랑한대요 내가", "역시 듣고 싶고 들으면 보고 싶고 안고 싶은 미치기 딱 좋은 역시 군생활이시다. 역시 사랑해. 오늘도 역시!", "날마다 부대에서 현타가 오지만 분명한 건. 입대 전보다 그녀에게 잘해주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쪽으로 머리를 쓰지 않고 그녀에게만 집중하고 그녀를 위하고 원하고 기다린다" 등 연인을 향한 김수현의 마음이 담겼다. 
고상록 변호사는 "가세연이 공개한 '군 복무 시절 배우가 고인에게 쓴 편지'는 연인에게 보낸 편지가 아니"라고 못 박으며 "연인 간의 서신이 아니라 군 복무 중의 일상과 각오, 전역 후 계획화 다짐을 수필처럼 기록한 글에 가깝다"고 전했다. 
또한 가세연과 유족은 고 김새론이 생전 지인과 나눴다는 대화 녹취도 공개했다. 고인이 김수현과 중학생 때부터 교제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AI로 조작된 음성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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