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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11월 16일 결혼… 비연예인 남친→비공개 예식 [공식]](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1/tvreport/20251001091949129thni.jpg)
1일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공식입장을 통해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발표했다. 갑작스럽지만 따뜻한 소식에 팬들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랑은 일반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결혼식 장소와 시간 등 구체적인 세부사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 점에 대해 많은 분들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또한 "인생의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김옥빈에게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우로서 변함없이 좋은 작품과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결혼을 계기로 배우 활동에는 변동이 없다는 점도 분명히 한 셈이다.
한편 김옥빈은 지난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로 데뷔해 스크린에 등장했다. 이후 영화 '다세포소녀'를 비롯해 박찬욱 감독의 작품 박쥐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와 쩐의 전쟁–보너스 라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팬들은 김옥빈의 결혼 소식에 놀라움과 축하를 동시에 전하고 있다. "갑작스럽지만 행복하길 바란다", "좋은 작품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다"는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그의 배우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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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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