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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16년 만 서바이벌 MC로 나선다.
이효리는 10월 1일 서울 광진구 풀만 앰버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예능 '저스트 메이크업'(연출 심우진 박성환) 제작발표회에서 서바이벌 프로그램 MC를 맡게 된 이유와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예능을 많이 하다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정확히 대본대로 진행해야 하는 MC를 하게 됐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 저는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서 그때그때 하는 건 잘 하는데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줘야 하는 건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은 친구처럼 동고동락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제가 먼저 하고 싶다고 제안 드릴 정도였다"고 말했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MC로서 참고한 사람이 있는지 물음에는 "전현무님, 김성주 아나운서를 좀 봤다. 정확한 멘트 진행을 해본 적이 없어서 그분들이 어떨 때 포인트를 주는지 공부를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저스트 메이크업'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치열하게 맞붙는 초대형 메이크업 서바이벌. 3일 오후 8시 첫 공개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 표명중 acepyo@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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