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자연, 김대호 '열애설→무릎 사과'…"방송 욕심인듯" ('라스')

작성일 2025.10.02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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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 김대호 '열애설→무릎 사과'…

지난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금쪽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배우 옥자연, 봉태규, 코미디언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등장했다. 해당 방송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옥자연이 김대호에 공개 사과를 받은 에피소드를 풀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옥자연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연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김대호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함께 자연 탐방을 떠난 두 사람은 음식을 서로 먹여주거나 다정하게 붙어 있는 등 핑크빛 기류를 뽐내며 묘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봉태규는 "나도 궁금하더라. 방송을 보면 둘이 뭔가 있는 것 같았다. 뭐가 있냐"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옥자연은 "나도, 김대호 님도 낯을 많이 가리다 보니 프로그램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오빠라고 부르고 그랬는데,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기사가 난 것 같다"고 해명했다. 결국 김대호가 라디오에서 무릎을 꿇고 공개 사과까지 한 것에 대해 그는 "사전에 상의 없이 좀. 방송 욕심이 아니었나 싶다"고 추측했다. 그는 실제로 김대호와 어색해졌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열애설에 정면돌파 하기 위해서는 이상형을 밝혀야 한다며 옥자연을 부추겼다. 옥자연은 "다정하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 예술에 조예가 깊고 몸이 건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가 "김대호는 아니랍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10시 30분 MBC에서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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