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송은이 울상, 복지 쏟아부어도…"나랑 여행만 다녀오면 퇴사" (라스)

작성일 2025.10.02 조회수 134

  • 가입코드 : to2so
  • 가입코드 : 코드없음
  • 가입코드 : 해당없음
  • 가입코드 : 자동가입코드

컨텐츠 정보

본문

'100억 CEO' 송은이 울상, 복지 쏟아부어도…

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봉태규, 옥자연, 송은이, 박소라, 황정혜가 함께하는 ‘금쪽 같은 은이 새끼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CEO 송은이는 53명 직원들에게 아낌없는 복지를 선사하는 통 큰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전 직원 실비 보험을 가입해준다. 또 제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하니까, 방송 나가기 전에 맛집 정보를 습득한다. 그래서 미리 촬영한 맛집을 방송 전에 데려가기도 한다. 근처에 사는 직원을 위해 맛집을 선결제 해줄 때도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일찍 출근한 직원들을 선착순 휴가비를 지급하기도 한다. 선물이 들어오면 럭키 드로우처럼 당첨된 직원에게 준다"고 덧붙였다.
퇴사율을 묻는 질문에 송은이는 "퇴사율이 높지는 않은 편인데, 징크스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저랑 여행을 갔다 온 직원은 퇴사를 한다"고 토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여행을 가서 네 밑바닥을 보여주나보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또 "회사에 여직원이 많은 편인데, 가끔 책상에 좋아하는 연예인 사진을 붙여둔다. 녹화할 때 그 연예인을 만나면 사인을 받아다 준다. 그럼 또 퇴사를 한다"며 CEO의 고민을 드러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848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토이소 최근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