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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경악' 금치 못해... 아내, 남편에게 '소주병' 꽂고 '시험관 주사기'까지 찔러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3/poctan/20251003071653688toul.png)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5기 마지막 ‘위자료 부부’의 남은 사연과 솔루션이 공개됐다.
부부 갈등은 시아버지의 2세 관련 언급에서 시작됐다. 남편은 시아버지가 "가족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아내가 "아버님 그럴 일 없습니다. (남편이) 담배 피워서"라고 답하며 시댁을 놀라게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아내 역시 남편의 흡연 문제로 인해 첫 명절에 시댁에서 "(남편이) 담배를 끊든 대를 끊든, 뭐든 끊기겠죠"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고 밝혔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시험관 시술용 주사기 사용이었다. 남편은 아내가 과배란 주사기를 자신에게 꽂았다고 주장했고, 아내는 "꽂으려고 했지 안 꽂았어"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남편이 "찔렸다"고 재차 말하자 아내는 "한 번 찔렸다고 치자. 그 한 번 찔리는 것도 싫냐?"라고 되물으며, 자신이 맞는 주사의 고통에 남편도 공감하게 하려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에 방송인 서장훈은 "절대 그런 걸로 함부로 장난치면 안 된다"라며 생명을 다루는 도구를 폭력적으로 사용한 아내의 행동에 단호하게 경고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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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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