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허송연, 오늘(3일) 결혼…허영지 "나의 반쪽, 잘 살아" 눈물

작성일 2025.10.03 조회수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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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허송연, 오늘(3일) 결혼…허영지 "나의 반쪽, 잘 살아" 눈물

적재와 허송연은 3일(오늘)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양가 가족과 친인척들,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다. 
그의 피앙세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으로 '허영지 친언니'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재 동생과 함께 채널 '허자매'를 운영하고 있다.
허송연의 결혼 하루 전, 허영지는 "나의 반쪽 사랑하는 우리 언니. 사진 보면서도 눈물 펑펑인데 그래도 쿨하게 보내주겠다. 진짜 많이 사랑한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아"라는 글을 올리며 언니의 결혼을 축하했다. 이와 함께 브라이덜 샤워 중인 허송연의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자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적재는 지난 7월 직접 결혼 소시을 알려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 삶을 함께하기로 했다"면서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늘 해 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그는 "조금은 두렵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다면 감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한마디'로 데뷔한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여러 음악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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