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이채민, '폭군' 감독도 감탄했다.."연지영·이헌 그 자체" [일문일답]

작성일 2025.10.03 조회수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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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이채민, '폭군' 감독도 감탄했다..

전 세계적인 인기 속에 막을 내린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름그리다, 정유니버스)가 다양한 이벤트로 여운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연출을 맡은 장태유 감독이 폭발적인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 온 배우들에 대한 애정 어린 칭찬과 연출 비법, 비하인드까지 tvN ‘폭군의 셰프’ 연출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일문일답 인터뷰가 시선을 모은다. 1. 첫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폭군의 셰프>가 마침내 막을 내렸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셰프가 만드는 정성스러운 음식이 사람을(왕을) 변화시키는 드라마, 한국의 본격 요리 사극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이 드라마가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낍니다. 대장금에 비교되는 것도 반갑습니다. 2. 셰프와 폭군의 로맨스부터 각종 먹음직스러운 음식들, 궐 내 세력 암투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폭군의 셰프>가 이토록 사랑받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러한 반응을 예상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대중성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지만, 이렇게 뜨거운 사랑을 받을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순한 맛, 아는 맛 드라마가 나와서 그런 게 아닐까요? 특히 요리하는 장면, 먹는 장면을 공들여 찍으니, 마치 먹방을 보는 듯한 재미에 시청자들이 관심과 애정을 주신 것 같습니다. 궁중 암투는 원래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익숙하지만 새로운 시각으로 표현된 ‘폭군의 셰프’ 속 궁중 암투는 젊은 사람들이나 역사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보기 쉽게 각색이 되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인기를 끈 것 같습니다. 3. 해외에서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습니다. tvN 드라마 최초로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2주 연속 1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외신에서도 ‘대장금’ 이후 K-푸드를 다시 한 번 조명하는 드라마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시청자분들의 반응이 있었다면 어떤 것일지요? 4. 첫 방송 전 이 드라마를 보며 시청자분들이 배고픔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신 바 있는데요. 실제로 방송을 하는 동안 극 중 등장하는 메뉴들을 보며 허기가 진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시청자분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하기 위해 음식, 또는 요리 경합 장면에서 특별히 신경 쓰신 연출 포인트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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