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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아빠를 극혐하며 은둔에 들어간 초6 아들’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아들과 막내딸을 키우고 있는 부부가 등장했다. 이들 부부는 금쪽이는 과거 모범생 그 자체였지만 현재는 집에 완전 고립된 채 생활하고 있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심지어 마지막 샤워도 한 달 전이라고. 금쪽이는 집안이 아닌 베란다에서 지내고 있어 모두를 놀라 게 했다.
하루종일 얼굴을 가린채 한 자리에서 꼼짝도 않는 금쪽이. 정형돈은 “왜 얼굴을 가리고 있을까?”라고 반응했고, 신애라는 “동의하지 않는다면 사실 촬영이 어렵다. 아이도 함께 동의해야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이에 금쪽이 아빠는 “굉장히 오랜 시간 설득을 해서 하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장영란은 “지금은 현재 하교 안 가냐”라고 물었다. 엄마는 “여름방학 개학하고 나서 아예 안 간다. 지금 거부 했다. 물어봐도 대답을 잘 안 한다. 속마음을 저희가 모르니까 어떻게 힘든지도 모르겠다”라고 토로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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