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KSPO돔은 고향”…‘히어 앤드 나우’ 즐기는 황금연휴 [쿡리뷰]

작성일 2025.10.04 조회수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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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KSPO돔은 고향”…‘히어 앤드 나우’ 즐기는 황금연휴 [쿡리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제로즈(팬덤명)의 황금연휴를 책임진다.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3일 오후 서울 방이동 KSPO돔에서 2025 제로베이스원 월드 투어 ‘히어 앤드 나우’ 인 서울(2025 ZEROBASEONE WORLD TOUR ‘HERE&NOW’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날부터 5일까지 3일간 이어지는 공연에는 관객 3만명이 함께할 전망이다.‘히어 앤드 나우’는 제로베이스원의 두 번째 투어다. 제로베이스원은 대형 아레나급 투어로 규모를 키운 가운데, 서울을 비롯해 쿠알라룸푸르, 타이베이, 홍콩 공연을 매진시키며 상승세를 입증했다.공연명에는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순간을 지금 이 무대에서 펼쳐내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러한 의미에 걸맞게 제로베이스원은 9월 발매한 정규 1집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로드 무비’(Road Movie), ‘슬램 덩크’(SLAM DUNK) 무대를 연달아 펼치며 예열을 마쳤다.숨을 고르며 돌출 무대로 이동한 제로베이스원은 제로즈와 인사를 나눴다. 장하오는 “무대 뒤에서 대기하면서 설레는데 긴장도 많이 됐다. 그런데 제로즈의 함성을 듣고서 행복을 느꼈다”고 했다. 한유진은 “여러분을 꼬시러 왔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건욱은 “황금연휴에 시간 내서 와주셨으니 황금연휴보다 값진 시간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제로베이스원은 이번 콘서트 장소인 KSPO돔과 인연이 깊다. 이번 콘서트에 앞서 첫 번째 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 팬콘 ‘블루 맨션’(BLUE MANSION)도 이곳에서 진행한 바 있다. 리키는 “고향이라 해도 될 것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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