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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한 온라인 카페에서 이채민, 류다인 커플의 목격담이 등장했다.
수도권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 중인 글쓴이는 점심 시간 이채민, 류다인 커플이 가게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른 점심 시간, 가게 앞에 평범한 차가 한 대 주차를 하더니 웬 선남선녀가 함께 들어왔고, 바로 이채민과 류다인이었다고.
최근 류다인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과 이채민이 열연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도 즐겨봤다는 글쓴이는 두 사람을 단번에 알아봤다. 특히 이채민의 경우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도 존재감을 숨기지 못했고, 류다인 역시 작은 얼굴에 놀라운 비율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글쓴이에 따르면 이채민은 류다인을 위해 부침개를 부쳐주는가 하면, 글쓴이의 싸인 부탁에도 다정하게 응했다. 이에 글쓴이는 인증을 위해 이채민의 싸인을 공개하기도. 또한 점심시간 식당을 찾은 사람들 모두 횡재했음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이채민, 류다인 커플과 재회하기를 희망했다.
이채민과 류다인은 지난해 열애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거듭났다. 2000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두 사람이 한창 라이징스타로 각광받던 상황. 신인 배우들이 열애설을 공식 인정하는 흔치 않은 상황에 더욱 응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에서 폭군 이헌 역으로 '대세' 반열에 오르며 이들의 열애설은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소한 SNS 게시물에도 '럽스타그램'이라는 관심이 뒷따르자 이채민이 인터뷰에서 아니라고 해명까지 했을 정도. 이 가운데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돼 더욱 화제를 모으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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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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