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이민우 예비신부, 전남편과 법적문제…"빌려준 돈 못 받아" 눈물

작성일 2025.10.05 조회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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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민우 예비신부, 전남편과 법적문제…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말미에 방영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민우와 이아미가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민우는 변호사에게 "(예비신부가) 전남편과 법적인 문제가 계속 있었다. 돈도 못 받았다"고 털어놨다.
변호사는 이아미에게 "그 사람(전남편)과 연락은 되느냐"고 물었다. 이아미는 "연락이 안 된다"고 답했다.
이민우는 또한 "(예비신부가 전남편에게) 돈까지 빌려줬다"고 설명했다.
변호사는 안타까워하는 한숨과 함께 "다시 이혼하는 경우에는…"이라고 상담을 이어갔다.
변호사의 말을 들은 이아미는 결국 눈물을 쏟았다.
앞서 이민우는 이아미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최근 가족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봤다. 그러던 중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소중한 인연과 서로 같은 마음을 확인하고 가족이 되기로 했다"고 전했다.
재일교포 3세인 이아미는 필라테스 강사다.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6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이민우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12월 둘째를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살림남' 출연 이후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배우 이민정을 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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