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한지우, 최커 됐다…가정사 고백→2세 계획까지 달달 엔딩 ('돌싱글즈7') [종합]

작성일 2025.10.06 조회수 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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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한지우, 최커 됐다…가정사 고백→2세 계획까지 달달 엔딩 ('돌싱글즈7') [종합]

5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 12회에서는 성우X지우, 동건X명은의 동거 마지막 밤과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우는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박성우를 처음으로 소개했다. 어머니의 전화를 건네 받은 성우는 "아주 잘 만나고 있다. 지우가 너무 똑똑하고 바르게 자라서 많이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그렇게 봐주니 고맙다"라고 하자 성우는 "제가 더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엄마의 웃음소리를 들은 지우는 이제야 안도의 미소를 지었다. 성우는 "제가 최대한 빨리 찾아뵙겠다"라고 통화를 마무리 지었다. 통화를 마친 후 성우는 "내가 먼저 (전화를 하자고) 얘기를 했어야 하는 데 생각을 못 했다"라고 아쉬워 했다. 이어 그는 "나는 어른들을 대하는 법을 좀 모를 수 있다. 좀 어려워할 수 있다. 어른들을 대할 일이 별로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성우는 자신의 가정사를 털어놓았다. 성우는 "저희 부모님이 제가 고등학생 때 이혼하셨다. 보통 남자들이 아버지를 멘토로 생각하는데 그 부분이 부족한 거 같다. 장인어른이 봤을 때 제가 어떤 모습일까 걱정이 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를 들은 이지혜는 "성우가 저런 마음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너무 예쁜 마음이다. 본인을 낮추고 부족함을 양해해 달라고 먼저 이야기하는 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응원했다. 성우는 지우에게 "미숙하더라도 이해해달라는 말이었어. (어머니) 빨리 만나 뵙고 싶다. 목소리 들으니까 자신감이 생겼어. 어머님이 너무 잘해주셨어.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지우는 그런 성우를 꼭 안아줬다. 두 사람은 재혼과 2세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지우는 "고민이 커지고 있다. 내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플랜이 많은데 가족에 대한 확실한 플랜을 갖고 싶다. 가족에게 친화적인 회사에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커진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성우는 "그건 안 된다. 지우가 지금 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끼고 행복한데 만약 아이 때문에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행복하지 않고 재미없는 일을 한다면 지우의 애초의 목표가 없어지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지우를 생각하는 따뜻한 그의 조언에 지켜보던 이다은은 "배려가 대박이다"라고 놀랐고, 이혜영은 "저런 남자가 다 있냐"라고 재차 칭찬했다. 지우는 "맞는 말인 거 같다"라면서도 "만약에 우리 둘이 아이를 낳았다고 치면 불편함이 없을 거 같냐?"라고 물었다. 이에 성우는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 생각하자. 우리 이미 결혼하기로 약속한거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최종 선택의 시간이 밝았다. 이동건은 김명은을 주저없이 선택했지만, 명은은 그를 선택하지 않으며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박성우, 한지우의 선택 만이 남은 상태. 성우는 지우를 향해 망설임 없이 돌아섰고, 지우 역시 그를 향해 안기며 최종 커플이 됐다. MC들은 "이 커플은 진짜 재혼할 거 같다"라며 뜨겁게 축하했다. 한편, 1990년 생인 박성우는 올해 나이 35세로 직업은 AI 프로덕트 매니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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