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547 조회
- 목록
본문

"지금도 홍대 안 가"
전현무가 잠수 이별을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튀르키예로 떠난 전현무가 세종학당에서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에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학생들과의 밸런스 게임에서 '환승이별과 잠수이별'이라는 주제가 등장하자 "개인적으로 잠수 이별이 안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전현무는 대학 시절 잠수 이별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으며 "하루 아침에 연락이 안 되더라. 죽은 줄 알았다. 행방을 물으니 유학 갔다고 하더라. 말이 안 되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어느날 놀고 있는데 홍대에서 술을 마시고 있더라. 그때의 상처로 지금도 홍대 안 간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