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국어 교육 위해 튀르키예行..“교원자격증 보유했다” 자랑 (‘사당귀’)[종합]

작성일 2025.10.06 조회수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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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국어 교육 위해 튀르키예行..“교원자격증 보유했다” 자랑 (‘사당귀’)[종합]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지난 5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326회는 최고 시청률 5.7%를 기록하며 175주 연속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세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이날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국 후배인 엄지인, 허유원과 이스탄불에서 재회해 궁금증을 높였다. 엄지인은 “이스탄불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 문화를 가르쳐달라는 특강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의에 특별 초대된 전현무는 “이 중에서 유일하게 교원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이라고 자랑하며 “이스탄불에서 특강을 하는데 월드클래스 스타가 한 명은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도 그럴 것이 이스탄불 세종학당에서 강의를 기다리던 학생들은 하나같이 전현무를 알아보고 반가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 학생은 “전현무가 10년 전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고 지금 출연 중인 ‘나 혼자 산다’도 챙겨보고 있다”며 ‘찐팬’임을 인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의장은 한국 기업에 취직한 학생부터 어머니가 세종대왕의 팬이라는 학생까지 한국 사랑이 각별한 현지인들로 가득 차 있었다. 특히 자신을 70세라고 소개한 위밋은 훈민정음에 대해 알고 있다며 직접 낭독해 현장은 물론 스튜디오에 있는 MC와 출연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미 한국인 만큼의 한국어 실력을 보유한 학생들을 위해 전현무는 수준 높은 토론 주제를 꺼내 들어 관심을 모았다. ‘직장에서의 좋은 리더는 어느 유형이 나은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종학당 학생들은 “회사에서만 만나는 사이기 때문에 리더의 능력이 중요하다”, “어느 환경에서 일을 하던 인성이 기본이다” 등 높은 수준의 한국어 구사력을 선보이며 토론을 이어가 모두를 감탄케 했다. 2교시 야외수업에서는 정호영 셰프가 특별 초대돼 한국의 대명절인 추석 음식을 소개했다.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을 함께 빚어보며 학생들은 한국 음식에 대한 이해를 키웠다. 전현무와 엄지인, 허유원은 훈민정음을 낭독하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보였던 위밋의 집에 초대됐다. 튀르키예 가정에 방문하는 것이 처음인 세 사람은 공기놀이, 딱지, 달고나 키트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놀이를 선물로 마련해 위밋의 가족을 감동시켰다. 위밋은 자신의 집 한 켠에 마련된 공부방을 소개하면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할 수 없어 답답하다”며 책장에 꽂힌 여러 권의 한국 시집을 보여줘 아나즈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우리가 튀르키예 시인의 시를 보고 튀르키예어로 이해하고 싶어하는 것과 똑 같은 것”이라고 감탄하며 현지에서 느낀 한국에 대한 애정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네 번째 식당을 열어 ‘냉면보스’가 된 이순실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새로운 메뉴 개발에 돌입해 관심을 모았다. 더운 여름에는 냉면을 찾는 손님들이 많지만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매출 감소를 몸소 느끼고 있는 이순실은 직원들과 회의를 열었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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