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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추석에도 나 혼자 산다'에서는 13명의 무지개 회원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나래가 "한복 입고 설날을 맞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추석이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2개월만 있으면 연예 대상이다"라며 빨리 지나간 올 한 해를 짚었다.
그는 "나 혼자 산다'도 10개월 동안 열심히 달려왔고 새로운 무지개 회원들이 참 많았다. 총 13명이었다. 그래서 무지개 신입 회원을 소개하는 자리를 갖고자 한다"라고 추석 특집 설명했다.
출연자들은 배우 옥자현,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 천휴 작가, 제이홉을 꼽았다. 박나래는 "돌이켜보니 신입 무지개 회원님들의 일상이 참 매력 넘치지 않나. 정말 각양각색이고 특이한 사람들이다. 괜히 무지개 회원이 아닌 것 같다"라고 밝혔다.
전현무 역시 "13명의 회원 모두 다채롭게 빛이 났고 다들 사는 게 다 달라서 너무 재밌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제이홉의 미국 일상이 공개됐다. 그는 "미국에서 중요한 싱글 작업을 하고 있다. 전역하기 전부터 생각했던 계획이다"라며 LA에 거주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이때까지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선보였다. 미국에서 많은 문화들의 경험할 수 있지 않나. 거기서 얻은 영감으로 음악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오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대저택을 소개하며 "집에서 생활을 하다 보니 집 안에서 녹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라며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박나래 | 전현무 | 제이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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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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