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둥절..한선화 "차은우 보고싶다"..면회 계획까지 '훈훈' ('미우새')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영화 ‘퍼스트 라이드’로 돌아온 한선화가 그려졌다. 
최근 배우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강영석, 과 호흡을 맞춘 한선화.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묻자 한선화는강하늘을 꼽으며. “체력이 너무 좋아 든든한 리더였다”며 “태국 현지 촬영이 너무 더워, 한식 한번 사준다고 해종류별로 한식 먹으니 (기운이) 살아났다”며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군대에 있는 차은우에 대해서도 물었다. 면회 계획을 묻자 한선화는 “없었는데 말하니까 가봐야겠다”며 웃음,“저도 은우씨 너무 보고싶다”고 했다. 절친에게 소개해준다면 네 사람 중 누구를 꼽을지 묻자 한선화는 “정말 찐 절친이 차은우를 너무 보고싶어해얼굴이 얼마나 작을까 궁금하다더라”며 “실제로 얼굴이 작긴하다”고 했다.
이에 신동엽은 “성격이고 뭐고 어쨌든 선택은 차은우로 정리하겠다”며 “차은우도 굉장히 매력적이죠?”라고 물었고 한선화는 단답으로 “그렇다”며 빠르게 대답했다. 이에 서장훈과 신동엽은 “친구 아니고 본인이 좋아하는거 같다”며 웃음, 한선화는 “아니다”며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영화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코미디 작품.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을 순도 100% 코미디 ‘퍼스트 라이드’는 10월 29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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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