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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얼굴'은 지난 5일 전국에서 1만 2,45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00만 2,516명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21번째 흥행작이다. 한국 영화로는 10번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에 이어 10위를 지키고 있다.
'얼굴' 주역들이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박정민은 "백만 분의 관심이 모여 '얼굴'이 됐다"고 했다. 신현빈은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얼굴'은 연상호 감독의 6번째 장편 영화다.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아들이 40년 전 실종된 모친 시신 발견 후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순제작비 2억 원으로 만든 저예산 작품이다. 소수 스태프와 13회 차 촬영을 진행했다. 흥미로운 스토리 아래 묵직한 메시지를 담아냈다.
한편 추석 극장가 승기는 '보스'(감독 라희찬)가 잡았다. 이날 21만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사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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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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