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성우♥지우, 현커 인증…명은·동건 관계 정리

작성일 2025.10.06 조회수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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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성우♥지우, 현커 인증…명은·동건 관계 정리

지난 5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최종회에서는 호주 '돌싱하우스'에서 최종 커플이 된 성우와 지우, 동건과 명은의 마지막 후일담과 함께 이들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동건 명은은 서해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장에서 1박 2일 데이트를 했다. 동건은 명은의 버킷리스트인 캠핑 데이트를 준비했고, 주방을 하나 통째로 옮겨 온 것 같은 음식들로 놀라움을 안겼다.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일바지'로 환복한 후 갯벌 체험에 나섰다. 게잡이를 하며 텐션을 끌어올인 이들은 텃밭에서 채소를 따면서 어린아이들처럼 즐거워했다. 해가 지자 동건은 바비큐 등 캠핑 요리를 했다. 하지만 꼼꼼한 준비에 비해 조리가 느린 탓에 배고픈 명은의 표정은 어두워졌지만, 이후 두 사람은 긴 기다림 끝에 저녁을 먹고 낭만적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동건은 깜짝선물로 호주에서의 추억을 담은 사진첩을 명은에게 건넸다. 명은은 눈물을 왈칵 쏟았고, 동건은 "정말 많이 좋아해"라는 멘트가 담긴, 미리 준비한 영상 편지까지 공개했다. 그러나 스튜디오 5MC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이다은은 일제히 "안 돼!"라고 외쳐 짠내 웃음을 안겼다. 명은은 "진심으로 고마워"라며 눈물로 화답하면서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는 "복합적인 감정이 들어서 울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성우는 지우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후 지우의 친구들을 처음으로 만났다. 지우는 전 직장동료이자 '찐친'인 두 친구를 소개해줬고, 지우의 친구들은 "지우가 행복해 보여서 좋다"면서도 날카로운 질문으로 '압박 면접'을 했다. 이들은 "지우의 출장과 일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조율할 계획인지?"라고 물었는데, 성우는 "무엇이든 솔직하게 얘기해서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모범적인 답을 내놨다. 성우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지우의 절친들은 성우에 대해 "너무 좋은 사람 같다" "지우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니까 좋다"며 폭풍 칭찬했다. 이에 지우는 눈물을 쏟았고, 친구들도 지우를 다독이며 울어 뭉클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지우의 어머니에게도 전화로 첫인사를 올렸다. 지우의 어머니는 성우에게 "우리 지우, 예쁘게 봐줘서 고맙다. 서로 예쁘게 맞춰가길 바란다"고 따뜻하게 말했다. 훈훈한 통화 후, 두 사람은 동거 마지막 밤을 맞아 더 깊은 대화를 나눴다. 지우는 "만약 새로운 가족이 생기면 가족 친화적인 회사로 옮겨야 할까?"라며 2세를 염두에 둔 고민을 털어놨다. 성우는 "그건 안 된다"며 "지우가 지금 하는 일로 행복해하는데 아이 때문에 포기한다면 지우의 처음 목표가 없어지는 것"이라고 배려 가득한 답을 내놨다. 이후 이들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때 생각하자"는 결론과 함께 '재혼'까지 약속해 5MC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두 커플의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동건이 먼저 뒤를 돌아보며 명은을 선택했지만, 명은은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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