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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어질지니'는 지난 3일 첫 공개됐다.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시작되는 이야기다.
송혜교는 지니야로 분했다. 사탄 지니의 전 여자친구이자 비를 다스리는 캐릭터다. 화려한 복장에 아이 메이크업을 더해 이국적인 매력을 풍겼다.
그가 김은숙 작가와 협업하는 건 이번이 3번째다. 두 사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 '더 글로리'(2022~2023)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역대급 흥행했다. '태양의 후예'는 최종회에서 시청률 38.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더 글로리' 역시 넷플릭스 TV쇼 글로벌 1위에 올랐다.
이 외에도 다니엘 헤니, 김지훈, 김미경, 우현진 등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각각 김개와 기사, 가영 외할머니, 천사의 신수 역할로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다 이루어질지니'는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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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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