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子 죽인 범인 탈출에 추적 시작…청부살인 증거 잡았다 ('신사장 프로젝트') [종합]

작성일 2025.10.06 조회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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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子 죽인 범인 탈출에 추적 시작…청부살인 증거 잡았다 ('신사장 프로젝트') [종합]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 7회에서는 신사장 신재이(한석규 분)를 믿게 된 조필립(배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5년 전 신사장 아들을 죽인 범인 윤동희(민성욱)가 사라졌다. CCTV를 본 최철(김성오)은 "멀쩡하잖아. 뇌가 맛이 갔는데, 엊그제까지 침 질질 흘리던 놈이 갑자기 이러는 게 가능하냐"라고 밝혔다.
최철은 윤동희가 안 먹고 숨겨둔 처방약이 나왔다는 말에 "내 생각이 맞았어. 그동안 멀쩡한 놈한테 약 먹여서 맛을 가게 했던 거야"라고 확신했다. 앞서 윤동희를 찾아간 신사장은 "15년 전 오늘, 준이와 내 시간은 멈췄어. 너도 그래야 할 거야. 만약 먼지만큼이라도 네 상태가 나아진다면 내가 반드시 죽일 테니까"라고 경고했던바.
최철은 주치의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지만, 쫓겨났다. 최철은 "윤동희 혼자선 절대 불가능하다. 약 처방해 준 사람과 분명 연관이 있을 텐데"라고 분노했고, 신사장에게 "준이 아버님도 제가 이해 안 가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사장은 "최 형사님과 제 관심사가 다른 거다. 난 준이 죽인 놈만 찾으면 된다. 나머진 관심 없다"라고 밝혔다. 최철은 청장을 찾아가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공범이 분명 병원 안에 있다. 수사하게 해달라"고 애원했지만, 통하지 않았다.
신사장도 따로 움직이고 있었다. 신사장은 김수동(정은표)에게 윤동희 숨겨놓은 돈이 있는지 찾아봐 달라고 부탁했다. 신사장은 소식을 듣고 찾아온 김상근(김상호)에게 "멀쩡하게 걸어나갔다. 눈빛이 살아있더라고"라며 "안 괜찮아서 뭐라도 해야겠다"라고 밝혔다.
신사장이 무슨 짓을 할까봐 불안해진 김상근은 "화나고 답답해도"라고 했지만, 신사장은 "난 아닌데? 난 안 답답하다. 윤동희한테 면회 갈 때마다 그놈이 제정신이었으면 했다. 내 말 정확히 알아듣게. 근데 이젠 그럴 수 있지 않냐"라고 밝혔다. 김상근은 윤동희가 경찰에 잡힌 후에 하고 싶던 말을 하라고 강조했다.
윤동희의 거래 내역을 찾아본 김수동은 5년 전에 사망한 어머니 이름으로 이상한 거래가 있는 사실을 찾아냈다. 신사장은 돈이 있다고 의심한 이유로 "최 형사 말로는 윤동희가 돈 받고 뒤처리를 한 것 같대"라며 청부 살인을 한 게 사실이면 받은 돈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신사장은 "기다리면 돈 찾으러 꼭 기어 나올 거다"라고 했다.
탈출한 윤동희는 살던 집으로 간 후 어린이집으로 향했다. 신사장 역시 정보를 토대로 윤동희의 동선 그대로 움직였다. 신사장의 서랍 속엔 아들의 사진, 그리고 칼이 있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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