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라이즈→엔시티 위시, 접전 끝에 승부차기 4강 진출 [TV온에어]

작성일 2025.10.07 조회수 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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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라이즈→엔시티 위시, 접전 끝에 승부차기 4강 진출 [TV온에어]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선 승부차기에 도전하는 아이돌 그룹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부터 8일까지 3부작으로 방송되는 이번 추석 특집 '2025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총 61개 팀, 374명의 아이돌이 출연해 권총 사격, 육상, 씨름, 승부차기, 댄스스포츠 등 다채로운 종목에서 승부를 펼친다.
이날 승부차기는 키커 2명과 골키퍼 1명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캐스터로 등장한 이창섭은 "차는 사람과 막는 사람은 부담스럽겠지만, 지켜보는 입장에선 이만한 재미가 없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첫 대결로 만난 클로즈유어아이즈와 라이즈는 경력 대결로도 이목을 끌었다. 클로즈유어아이즈 서경배는 태권도 9년, 배구 7년 등 여러 운동을 섭렵했고, 라이즈 성찬은 논현동 레반도프스키라고 불릴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가진 재원이었다.
첫 실축은 라이즈의 발 끝에서 나왔으나, 치열한 선방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 키커로 나선 클로즈유어아이즈 전민욱이 실축하며 라이즈가 4강으로 향했다.
이븐과 나우즈도 승부차기의 상대로 마주했다. 양 팀 모두 선방과 득점을 반복하며 나우즈가 3:2 승리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를 지켜보던 조나단은 "내가 내려가서 위로해주고 싶을 정도다"라며 이븐의 탈락에 가슴 아파했다.
아홉과 루시도 맞붙었다. 루시의 최상엽은 최근에도 꾸준히 풋살을 할 정도로 축구에 진심이었고, 신예찬 또한 캐논슛으로 아홉의 골망을 갈랐다. 아홉은 4번의 슈팅 중 3번을 최상엽에게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고, 루시의 조원상의 슛이 득점으로 이어지며 루시가 4강으로 향했다.
제로베이스원과 엔시티 위시도 준결승을 향한 길목에서 만났다. 각각 한 번의 실축 이후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던 두 팀은, 각 골키퍼 차례까지 진행했다. 특히 왼발잡이로 알려졌던 엔시티 위시의 사쿠야가 오른발로 슛을 성공시키며 감탄을 자아냈다.
아육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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