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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시아버지 김용건과 대립했다.
10월 6일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출산 1년 만에 육퇴 선언? 황보라 시아버지 김용건과 갈등 고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로 변신한 황보라는 첫 영상에서 "나는 나를 위한 삶을 아예 못 살고 있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아기 낳고 머리가 너무 많이 빠졌다. 옷도 지금 처음 샀다. 온 얼굴에 찌든 때만 가득하다"며 워킹맘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황보라는 "옛날부터 정말 호랑이 집안인데 아버지만 괜찮으시면"이라며 최종 보스인 시아버지 김용건을 찾아갔다.
끝으로 황보라는 "결혼하고 인생이 달라질 줄 알았는데 결혼보다도 아기 낳고 더 많은 삶이 변했다"면서 "내가 없으면 큰일 날 줄 아는데 아니다. 그냥 훌쩍 떠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난임을 극복하고 지난해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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