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첫 데뷔 망해서 다시 4년 연습생, '프듀'로 아이즈원 결성"('돈마카세')

작성일 2025.10.07 조회수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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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권은비는 7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돈마카세’에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과 이원일은 권은비를 소개하며 ‘워터밤’에 대해 물었다. 권은비는 ‘워터밤의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가수로 불린다.
권은비는 “물놀이도 할 수 있고 음악도 즐길 수 있는 여름 음악 축제 아닐까”라면서, 무대 메이크업에 대해 “화장이 녹고 잘 번지니까 픽서라고 방수가 좀 잘 되는 화장품이 있다. 픽서 뿌려서 코팅도 하고 그런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권은비는 이날 ‘프로듀스 48’을 통해서 아이즈원으로 재데뷔한 사연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권은비는 “오디션 프로그램 나오기 전에 2014년에 한 번 데뷔했었다. 그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팀이 해체됐다”라며, “다시 4년 정도 연습하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시 나가서 아이즈원이란 팀을 결성했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데뷔 실패 후 다시 데뷔해서 아이즈원, 솔로 가수로 성공하기까지 권은비는 힘든 시간을 견뎌냈다.
권은비는 “모든 사람들이 절망의 시간이 다 필요하니까. 그런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내가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그때는 ‘버텨야 한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버텼는데,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많았고 가족들도 있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seon@osen.co.kr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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