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맨날 ♥별 운전 시켜…여기서도 운전 안 해" 폭로 (행님 뭐하니)[종합]

작성일 2025.10.07 조회수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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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맨날 ♥별 운전 시켜…여기서도 운전 안 해" 폭로 (행님 뭐하니)[종합]

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의 추석 특집 외전 '행님 뭐하니?'에서는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로드 트립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이 찾은 곳은 진안의 명산이라는 마이산. 마이산에 도착한 세 사람은 탑사를 구경하고 기와에 소원을 적은 뒤 열심히 산을 올랐다. 
이후 하산하던 세 사람은 마이열차를 타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겼다. 또 하산 도중 이들은 카트장을 발견했다. 이이경은 "셋 다 좋아하는 것 처음 나왔다"라고 말했고, 주우재는 "운전은 너랑 내가 더 잘할걸? 하하 형은 맨날 별 누나 운전시키고. 여기 와서도 운전 안 하지 않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세 사람의 카트 대결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빠르게 속도를 내는 하하, 주우재와 달리 이이경은 속도를 내지 못하며 일찍 돌아왔다. 그러면서 "전 무섭다. 다 탔다. 커브 틀 때 무섭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하와 주우재는 빠른 속도로 운전하며 긴장감 있는 대결이 진행됐다. 하하는 "내가 그래도 카레이싱 선수였다"라고 밝히며 능수능란한 운전 실력을 보여줬다. 결국 하하와 주우재의 격차는 점점 벌어졌고, 하하는 한 바퀴 차이로 먼저 들어오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하는 "이게 카레이서 출신인 거다"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고, 주우재는 "하하 형 진짜 빠르다. 나 풀악셀이었는데 (상대가) 안 된다"라며 놀라워했다. 
세 사람은 메뉴 선택을 하면서 티격태격댔다. 하하는 청국장을 주문하고 싶어했지만 주우재는 청국장을 못 먹어 이를 반대했다. 이이경이 하하를 위해 막걸리를 시키자고 제안하자, 하하는 "애가 참 싹싹하다"라며 "하는 짓이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주우재는 "동생들 데려와서 메뉴 자기 마음대로 시킬 거면 뭐 하러 데려오냐. 따로 먹지"라고 불평했다. 
또 반찬이 나오자 이이경은 하하에게 "반찬 먼저 먹어도 되냐"고 물었고, 하하는 "뭐 이렇게까지 챙기냐. 말하는 게 너무 예쁘다"라며 다시 한번 칭찬했다. 주우재는 이에 섭섭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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