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정보
- 546 조회
- 목록
본문

7일 곽튜브는 '1년 만에 우즈베키스탄, 험난한 한국 초청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우즈베키스탄을 찾은 곽튜브는 지인인 어몽, 오리뽀, 이스마트 등에게 청첩장을 전달하고자 했다. 곽튜브는 "우즈베키스탄 형님들한테는 제 결혼식을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 비자가 이번에는 정말 쉽지가 않더라"라며 "결과가 되게 늦게 나온다고 하더라. 기다렸다가는 힘들 것 같아서 일단 제가 우즈베키스탄을 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7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우즈베키스탄에 온 그는 한국 대사관을 찾아 비자문제를 확인했다.
이날 지인을 만난 곽튜브는 축하를 받았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어몽은 곽튜브에게 "아이가 있냐"라고 물었고, 곽튜브는 "지금 아내가 임신했다. 어제 알았는데 아들이라고 한다"고 2세 성별을 공개했다.
그는 "아직 아빠가 될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어떤 걸 해야할지 모르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고, 이에 지인들은 "이미 다 좋다. 전부 다 좋을 거다. 아무 생각 안 해도 된다. 넌 좋은 아빠가 될 것"이라며 축하했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5세 연하로 지방 공무원이며,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