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11월 결혼' 전 다이어트 시작?…'극악 난이도' 운동 도전 (시골마을2)[전일야화]

작성일 2025.10.08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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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11월 결혼' 전 다이어트 시작?…'극악 난이도' 운동 도전 (시골마을2)[전일야화]

7일 방송된 MBC '시골마을 이장우2'에서는 이장우와 정준하가 볼음도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볼음도에서 배 낚시에 따라 나섰다. 낚시를 하면서 통발을 건져 올릴 때마다 참소라, 돌게, 우럭 등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장우는 낚시를 하며 갓 잡은 참소라로 선장님과 함께 먹을 새참을 준비했다. 배에서 참소라를 삶는 동안 바다를 보던 정준하와 이장우는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장우는 시즌 1의 김제를 회상하며 "평야는 또 평야의 맛이 있었는데, 배 타고 나오니까 해산물이 풍부하다"라고 밝혔다. 
다음날이 되자 이장우는 주민들에게 받은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아침부터 소라 주먹밥을 만들었다. 주먹밥을 싼 뒤 이장우는 조업을 함께 했던 선장님에게 도시락을 전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이장우는 순무 김치를 나눠줬던 주민의 집에 방문해 소라 주먹밥 도시락을 전했다. 도시락을 받은 주민은 이장우가 감탄했던 순무 김치를 직접 만든 어머니를 소개했다. 
주민은 "원래 우리가 아침 먹기 전에 운동을 좀 하고 먹는다"라고 밝혔다. 어머니는 이장우에게 운동을 함께 할 것을 제안했고, 이장우는 내키지 않았지만 따라 나섰다. 
어머니는 등산할 때 가지고 간다는 지팡이를 이장우에게도 나눠준 후 산으로 출발했다. 어머니는 운동을 하면서 허리 아픈 것이 나았다고 전하며 특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어머니의 특별한 운동법은 바로 '사족보행'.
산 중턱에 오른 어머니는 별안간 사족 보행을 하기 시작하며 이장우에게도 따라 하라고 권유했다. 그러면서 "이게 웃긴 것 같아도 상당히 좋은 거다"라고 전했다. 이장우는 따라서 네 발로 기어 가며 "너무 힘들다"라고 토로했다. 또 연신 비명을 지르며 힘들어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인터뷰를 통해 "'어머님이 혹시 장난치시나? 깜짝 카메라인가?' 생각했다. 근데 깜짝 카메라치고는 너무 잘하셨다"라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또 "뒤에서 보는데 어머님 다리가 엄청 튼튼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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