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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보고 있나? 미야오 ‘아육대’ 15년 역사상 첫 사격퀸 등극 “팬들 응원 감동” [결정적장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08/newsen/20251008060717517zugr.jpg)
테디 걸그룹 미야오가 '아육대' 최초 사격퀸에 올랐다.
10월 7일 방송된 MBC '2025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2부에서는 남자 씨름 단체전·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승부차기·댄스스포츠 대결이 펼쳐졌다.
새롭게 신설된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 결승은 하츠투하츠와 미야오가 맞붙었다. 캐스터들 사이에서도 우승 후보가 갈린 가운데 첫 번째 대결은 각 팀 에이스 주은과 가원이 나섰다.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주원은 엑스텐을, 가원은 퍼펙트 게임을 이뤄낸 바 있다.
이 대결은 동일한 위치에 두 발 연속 사격한 가원이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주며 8대 2로 손쉽게 승리했다. 이어 펼쳐진 지우와 나린의 차례. 김정미 해설위원의 극찬을 받은 지우는 첫 발부터 9.2점 고득점을 기록했으나 주은이 벌린 점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마지막 대결은 이안과 안나의 대결. 5세트를 모두 이겨야 하는 부담감 속에 이안은 두 세트 연속 승리하는 놀라운 선전을 펼쳤다. 그러나 세 번째 격발에서 팔이 크게 흔들리며 5.1점을 기록, 네 번째 발에서는 0점이라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해 아쉽게 미야오에게 금메달을 내줬다.
'아육대' 최초 권총 사격 여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미야오는 대표곡 'HANDS UP'에 맞춰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나린은 "오늘 첫 '아육대'인데 이렇게 금메달 받게 돼서 너무 기쁘다. 팬들이 응원 너무 크게 해줘서 감동받았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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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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